의료정책 소통 및 논의 등 목소리 경청
▲심평원 광주지원, 광주 의약분야 5개 단체에 이어 전남약사회 현장 소통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지원장 소수미, 이하 ‘광주지원’)은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광주 의약분야 5개 단체장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전남약사회와의 간담회를 실시해 주요 보건의료 정책에 관한 소통 행보를 펼쳤다.
광주 의약분야 5개 단체는 의사회, 치과의사회, 약사회, 한의사회, 간호사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청구소프트웨어 현지 확인 점검 안내 ▲치매치료제 구입·청구 불일치 자율점검 안내 ▲광주지원 공식 블로그 소통채널 안내 등을 논의했으며, 보건의료 현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 소통과 공감의 계기가 됐다.
광주지원은 전남약사회에서 시행하는 찾아가는 사랑의 약손사업, 약 바로쓰기운동, 의약품안전사용교육, 복약지도, 치매 예방운동 등 활동에 대해 전라남도 도민과 함께하기 위한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소수미 광주지원장은 “지역 의료계의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뜻 깊은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적극행정과 현장의 소리경청을 통해 의료계와 서로 상생·협력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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