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태 공단 이사장 |
강도태 건보공단 이사장은 "공단 46억 횡령 사건이 발생하게 된 점에 책임을 통감한다"며 "공단을 믿고 신뢰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거듭 사과드린다"고 머리를숙였다
강도태 건보공단 이사장은 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대한 원주 현지 국정감사에서 공단 직원 46억 횡령 사건에 대해 사과를 해야 되지 않느냐는 여당의원의 주문에 이같이 답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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