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RA창원 서포터즈와 함께 안전한 여름나기와 청렴한 지역사회 만들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원지원(지원장 조회규)은 지난 3일(금) 창원대학교 학생 8명으로 구성된 ‘HIRA창원 청년서포터즈’와 함께 관내 상남분수광장에서 ‘건강생활 안전·청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창원시민을 대상으로 ▲우리 동네 좋은 병원 찾기 ▲비급여 진료비 확인요청서비스 ▲건강정보 앱서비스 이용방법 등을 홍보하고,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안전한 여름나기 행동요령 등 청렴·안전 리플릿을 배포해 창원지원 윤리·안전경영 실천의지를 표명했다.
창원지원은 지난 4년간 ‘청년 서포터즈’를 위촉해 홍보아이디어 발굴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애쓰며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섰다.
조회규 창원지원장은 “모든 국민이 코로나19로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한 만큼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하고 안전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장 서겠다”고 전했고, 함께 참여한 김보민 청년 서포터즈는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과 시민 안전을 위한 홍보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