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병 예비후보)이 26일 법률소비자연맹 선정 '제19대 국회 종합헌정대상'을 수상했다.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주관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총재 김대인)은 국회 본회의(전체) 재석률, 상임위 출석률, 통과법안 발의 성적. 국정감사 활동, 비상설특별위원회 활동, 상임위원회 소위활동 등 13개 항목을 평가해 남인순 의원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남인순 의원은 그간 19대 국회의원 의정활동 종합평가 1위(비례대표, 머니투데이 the300)로 선정되고,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더불어민주당), 3년간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국회의장), 국회를 빛낸 바른언어상 모범언어상(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유권자시민행동)을 수상하는 등 각계로부터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는 호평을 받았다.
남인순 의원은 “19대 국회에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히고 “그간 128건의 민생법률안을 대표발의하고 63건이 통과되는 등 많은 일을 했지만 해야 할 일이 더 많다”면서 “송파구민들과 함께 국민에 희망을 주는 민생우선의 생활정치를 펼치고, 더불어 잘사는 문화복지도시 송파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정렬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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