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의료계/학회
간협, 간호사 아기 학대 논란에 깊은 유감 표명...전체 간호사 신뢰 흔드는 심각한 사안

재발 방지 대책 정부 등과 마련

대한간호협회는 대구의 한 대학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서 근무하는 간호사가 신생아를 학대하는 정황이 담긴 사진을 온라인에 게시하면서 많은 국민께 충격과 우려를 안겨드린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간호협회는 2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입장을 내고 “간호사는 환자의 생명을 보호하고 돌보는 직업적 소명을 지닌 존재이며, 특히 가장 연약한 신생아들을 보호해야 할 책임이 있다”며 “이번 사건은 간호사 전체에 대한 신뢰를 흔드는 심각한 사안으로, 철저한 조사와 엄중한 조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한간호협회는 해당 기관 및 관계 당국과 협력하여 필요한 조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비윤리적 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는 만큼,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재발 방지 대책을 정부 및 의료기관과 함께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번 사건을 계기로 간호사들의 윤리 교육과 환자 보호 의식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생명을 존중하는 간호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정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