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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 '2024년 신규 책임의료기관 사업 대면 컨설팅' 개최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신규 책임의료기관 14개소 실무자 대상 컨설팅 실시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지원센터(센터장 유원섭)는 7월 23일(화)~25일(금) 서울 스페이스쉐어 토파즈홀에서 '2024년 신규 책임의료기관 사업 대면 컨설팅'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립중앙의료원과 신규 책임의료기관 간 상호 소통 및 이해 증진, 신규 책임의료기관의 사업 기획 및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 개최되었으며, 2024년 신규 지정된 권역책임의료기관 1개소, 지역책임의료기관 13개소의 전담인력 10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국립중앙의료원 및 신규 책임의료기관 소개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 소개 ▲'자주 묻는 질문 모음'설명 ▲사전 조사 질의 소개 및 응답 ▲권역 및 지역 특성별 맞춤형 컨설팅으로 구성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실무자는 “대면 컨설팅을 통해 국립중앙의료원과 신규 책임의료기관의 역할 및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을 한층 더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지역사회 협력을 위한 실무 노하우를 공유 받게 되어 효과적인 사업 수행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유원섭 공공보건의료지원센터장은 “신규 지정된 책임의료기관들이 지역사회 필수보건의료에 대한 기획 및 연계, 조정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 현장 의견을 수렴한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책임의료기관 전담인력에 대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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