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트러플의 풍미가 가득한 프리미엄 메뉴...현재 신메뉴 포함 총 4종 판매 중
‘멜트(Melt)’, 팀홀튼의 시그니처 핫샌드위치....‘올웨이즈 프레쉬(Always Fresh)’ 철학 아래 주문 즉시 조리

캐나다 프리미엄 커피 하우스 팀홀튼(Tim Hortons)이 팀홀튼 시그니처 푸드 ‘멜트’의 신규 메뉴인 ‘트러플 머쉬룸 멜트’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멜트(Melt)’는 팀홀튼의 시그니처 핫샌드위치로, 일반 샌드위치와 달리 겉의 빵부터 속 재료까지 따뜻하게 데워져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팀홀튼의 ‘올웨이즈 프레쉬(Always Fresh)’라는 철학 아래 주문 즉시 조리하는 방식을 통해 언제나 따뜻하고 신선하게 즐길 수 있다. 체다, 모짜렐라, 몬테리잭 치즈 베이스에 메이플과 햄, 닭가슴살 등을 곁들인 조합으로 바쁜 일상 속 한 끼 식사로 즐기기 좋아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트러플 머쉬룸 멜트’는 우수한 식감을 자랑하는 ‘포토벨로 버섯’과 감칠맛이 도는 ‘새송이버섯’에 트러플의 진한 풍미가 더해진 고급스러운 맛의 프리미엄 멜트 샌드위치다. 고소한 포토벨로와 새송이버섯, 부드러운 치즈가 깊고 풍부한 트러플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맛의 조화를 선사한다.

또한 세사미 사워도우를 사용해 빵 본연의 담백한 풍미와 참깨 특유의 고소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그릴에 구워 시간이 지나도 바삭하고 따뜻하게 즐기기 좋다. 팀홀튼은 기존의 ‘메이플 치즈 멜트’, ‘메이플 햄앤치즈 멜트’, ‘크리미 스파이시치킨 멜트’ 세 가지 멜트에 ’트러플 머쉬룸 멜트’까지 추가해 기본에 충실한 메뉴부터 프리미엄 메뉴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팀홀튼 관계자는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팀홀튼 시그니처 메뉴 멜트 라인업을 강화하고자 트러플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메뉴 ‘트러플 머쉬룸 멜트’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팀홀튼의 ‘올웨이즈 프레쉬(Always Fresh)’ 철학을 녹인 신선하고 다양한 메뉴를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팀홀튼은 ‘트러플 머쉬룸 멜트’의 출시를 기념해 팀홀튼 앱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더블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팀홀튼 전용 주문 앱인 ‘팀스오더’로 신메뉴 세트인 ▲트러플 머쉬룸 멜트+아메리카노 세트 또는 ▲트러플 머쉬룸 멜트+블랙커피 세트를 주문하는 고객은 각 메뉴에 대해 메이플 스탬프 두 개를 적립할 수 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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