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여아지원사업 등 취약계층 아동 지원 사업 참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지원장 소수미, 이하 ‘광주지원’)은 4일 굿네이버스 호남본부(본부장 정용진)와 '나눔 문화 확산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사회 내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복지사각지대 아동 및 취약계층 문제를 연대해 효과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로 약속했다.

광주지원은 굿네이버스 호남본부에서 진행하는 ▲굿네이버스 본부장님과 함께하는 나눔강연 참여 ▲여아지원사업 ▲나눔캠페인 ▲희망걷기대회 등 다양한 사업에서 협력을 약속했다. 소수미 광주지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아동 문제를 해결하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할 기회로 삼겠다”며, “이를 통해 조금이나마 아이들이 행복해지고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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